KTF가 안정적인 서비스 보장을 위한 '재해복구 시스템 실전환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 훈련은 기상재해, 테러, 전쟁위험 등 비상사태시 전산센터를 신속하게 변경해 각종 전산 프로세스와 가입자 대상 업무 등이 연속적으로 이어지는가를 시험한 것으로 국내 통신 업계중 KTF가 처음입니다. 이문희 KTF IT인프라운영팀장 팀장은 "통신업계의 특성상 수 천만건 이상의 고객 정보를 관리하게 되는데 이 훈련의 성공으로 각종 비상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정보를 이전하고 복구해내는 능력을 검증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