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다음달부터 두달간 로키산맥의 관문이자 유네스코 자연유산이 있는 캐나다 캘거리에 주 3회 직항 전세기를 운항합니다. 회사측은 "이번 직항 전세기 운항으로 양국간 민간교류 활성화는 물론 여름철 캐나다 여행객에도 편리함을 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캘거리는 로키산맥의 관문으로 교통의 요지일 뿐 아니라 석유매장량 세계 2위를 자랑할 정도로 석유산업이 크게 발달한 캐나다 제 4의 도시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