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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盧대통령 '평창 올림픽 유치' 직접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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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가 열리는 과테말라를 방문하기 위해 30일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24일 공식 발표했다.

    노 대통령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현지에서 머물며 IOC 총회에서 동계올림픽 평창 유치를 위한 지지연설을 통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방침을 천명하고,IOC 위원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유치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천호선 대변인은 "노 대통령이 IOC 총회 개막식,후보도시 프레젠테이션 등에 참석해 정부의 후원 의지와 한국민의 유치 열기를 전달,올림픽 유치 가능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 동계올림픽은 강원 평창과 러시아 소치,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하인츠 피셔 오스트리아 대통령도 과테말라를 찾을 예정이어서 이번 IOC 총회는 한국과 러시아,오스트리아 정상이 직접 나서는 외교전이 될 전망이다.

    IOC는 내달 4일 열리는 총회에서 IOC 위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통해 개최지를 결정한다.

    발표는 현지시간 4일 오후 5시(한국시간 5일 오전 8시)에 이뤄질 계획이지만 후보 도시 중 어느 한 곳도 1차 투표에서 과반 획득에 실패할 경우 2차 투표 등이 진행돼야 하는 만큼 최종 확정 시간은 유동적이다.

    노 대통령은 방문기간 중 오스카르 베르쉐 과테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경제통상 확대 등 양국 간 실질 협력방안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노 대통령은 7일 오후 한국에 도착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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