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닛케이 차익실현 매물에 밀려 하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일본 증시가 6일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 반전했다.
22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27.50 포인트(0.70%) 하락한 1만8112.8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연초 이후 최고치 경신 행진에 따른 부담감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전했다. 하락세로 출발한 지수는 내내 약세권에 머물며 낙폭을 넓혔다.
KDDI와 소프트뱅크, 도요타, 미쓰비시UFJ 등이 내렸다. 반면 애드테스트와 도쿄일렉트릭 등은 오르며 지수를 지지했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3656억엔, 거래량은 9억9106만주를 기록했다. 하락종목수는 1174개로 상승종목 406개를 대폭 상회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2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 대비 127.50 포인트(0.70%) 하락한 1만8112.80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는 연초 이후 최고치 경신 행진에 따른 부담감에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고 전했다. 하락세로 출발한 지수는 내내 약세권에 머물며 낙폭을 넓혔다.
KDDI와 소프트뱅크, 도요타, 미쓰비시UFJ 등이 내렸다. 반면 애드테스트와 도쿄일렉트릭 등은 오르며 지수를 지지했다.
1부 시장 거래대금은 1조3656억엔, 거래량은 9억9106만주를 기록했다. 하락종목수는 1174개로 상승종목 406개를 대폭 상회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