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컴이 실적 회복속도가 빠르다는 분석에 강세를 기록 중이다.

파이컴은 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대비 6.44% 오른 9580원에 거래되며 3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한양증권은 파이컴에 대해 MEMS(초미세가공기술)카드의 수주 증가로 수익성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7500원에서 1만6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21일 JP모건증권도 파이컴의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1만1000원으로 올려 잡았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