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모펀드인 론스타가 외환은행 지분 11.3%를 매각, 11억달러 규모의 자금 조달을 추진중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주간사인 크레디트 스위스 그룹이 펀드매니저들에게 발송한 서신을 인용, 론스타가 외환은행 7309만주를 주당 1만3,150원~1만3,750원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외환은행 주가는 전날보다 1.68% 내린 1만4,600원에 마감됐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