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르노삼성은 (21일)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보급을 위해 '2007 교통안전 전국대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조돈영 르노삼성 부사장은 "앞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기업으로서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보급과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르노삼성은 지난 4월 전국 6000여 개 초등학교에 교육용 CD 4만장을 배포하고 전국 14개 초등학교를 시범 학교로 선정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