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자사 서비스에 불만을 제기한 고객을 명예사원으로 선발하고 명예사원증과 순금으로 제작된 3돈짜리 명함을 수여했습니다. 현대해상 '고객만족협의회'는 회사에 접수된 고객의 소리 4천29건을 내용별로 분석, 타당성과 임원심사를 통해 7명의 불만고객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명예사원으로 선발된 고객들은 서울지역을 비롯 6개 광역시에서 1년간 현대해상 모니터로 활동하게 됩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