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고정금리형 장기변동대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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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부동산 담보대출 고객이 자신의 유동성예금 거래실적에 비례하여 대출이자를 추가로 감면 받을 수 있는 'Tops 고정금리형 장기변동대출'을 21일부터 출시합니다.
이 상품은 고정금리형 대출로서, 이자율 스왑거래 만큼의 금리차이를 대출이자에서 차감하여 기존 고정금리대출 상품에 비해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금리는 2007.6.20일 현재 1년 고정금리형 대출의 경우 최저 연 6.08% 내외가 되어 3개월 변동금리대출(최저 연 6.04%)과 비슷한 수준의 금리적용이 가능합니다.
상환방법은 원금균등상환방식이며, 판매한도는 5,000억원입니다.
아파트,다세대 등 모든 주택과 상가,기타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고자 하는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가 대상입니다.
대출기간은 최장 30년 이내로 고객이 선택한 금리기준물 (금융채 1년, 2년, 3년, 5년) 기간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됩니다.
또한 본인의 유동성예금 거래실적에 비례하여 대출이자를 감면하는 '옵셋플랜' 서비스를 연결하면 월이자 납부시 '보통, 저축, 기업자유, 증권거래저축, FNA증권거래예금' 수신거래실적의 최고 연2.7% 해당 금액까지 이자금액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