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대디' 강신범이 살아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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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금 12시 10분에 방송되는 김홍성 왕영은의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강신범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는 고품격 신개념 TV 매거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써 신변잡기적인 토크쇼나 주입식 정보제공이 아닌 자유롭고 재밌으면서도 품격 있는 오락적 구성으로 ‘독립 인격체 '여성'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싱글대디인 강신범은 개그맨 전유성을 통해 방송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과 모래시계에 함께 출연하며 의형제를 맺은 배우 최민수와의 남다른 우정과 아내 없이 홀로 아들을 키워 온 지난 17년의 세월, 눈물로 얼룩진 미혼부 스토리를 소탈하고 정감있게 풀어놨다.
떠난 부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간직한체 아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남자다우면서도 따뜻한 마음씨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감성매거진을 빠짐없이 보는 주부라는 한 시청자는 '연개소문에서 뇌음신이란 장군으로 멋진연기를 보여주다가 끝나서 아쉬웠는데..오늘 오랜시간 강신범씨에 대해서..볼수있어서 좋은시간이었다.. 강신범씨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보고 놀랐다'고 시청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는 고품격 신개념 TV 매거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써 신변잡기적인 토크쇼나 주입식 정보제공이 아닌 자유롭고 재밌으면서도 품격 있는 오락적 구성으로 ‘독립 인격체 '여성'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밝혔다.
싱글대디인 강신범은 개그맨 전유성을 통해 방송계에 입문하게 된 사연과 모래시계에 함께 출연하며 의형제를 맺은 배우 최민수와의 남다른 우정과 아내 없이 홀로 아들을 키워 온 지난 17년의 세월, 눈물로 얼룩진 미혼부 스토리를 소탈하고 정감있게 풀어놨다.
떠난 부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간직한체 아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남자다우면서도 따뜻한 마음씨가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감성매거진을 빠짐없이 보는 주부라는 한 시청자는 '연개소문에서 뇌음신이란 장군으로 멋진연기를 보여주다가 끝나서 아쉬웠는데..오늘 오랜시간 강신범씨에 대해서..볼수있어서 좋은시간이었다.. 강신범씨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모습보고 놀랐다'고 시청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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