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아름다운 비상'위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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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 홍보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룹 이미지 제고 방안을 집중 논의합니다. 연사숙 기자입니다.
아름다운 비상을 위해 금호아시아나 그룹의 홍보맨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국내 주요그룹 가운데 계열사 홍보맨들이 정례적으로 합숙교육을 하는 것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이례적 행사.
(S-금호아시아나 광고·홍보 워크숍)
아시아나항공과 금호타이어, 그리고 지난해 인수한 대우건설까지 90여명의 광고 홍보 담당자들은 이번주말 워크숍에 들어갑니다.
가장 큰 목적은 그룹내 통일된 이미지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S-그룹내 통일된 이미지 전략 모색)
특히 최근 박삼구 회장이 대우건설 인수 이후 내건 '아름다운 비상'이라는 슬로건을 위한 전략을 모은다는 것입니다.
또 지난해 신설된 디자인 광고팀에서 '이미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특강과 함께 대우건설 광고 전략을 발표하는 등 광고에 맞는 홍보전략까지 익힐 예정입니다.
(S-편집: 허효은)
아름다운 비상. 그룹내 이미지를 담당하는 이들의 손에서 이미 비상은 시작됐습니다.
WOW-TV NEWS 연사숙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