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이 중동시장 진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9시 27분 현재 한화석화는 전일대비 5.06%(1100원) 오른 2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52주 신고가는 2만3050원이다.

한화석화는 사우디 업체와 합작으로 현지에 6조~7조원 규모의 대형 석유화학 공장을 짓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