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경영대상] 문화레저ㆍ공공서비스부문 : 창원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전거 도시ㆍ조성 환경수도로
경남 창원시(시장 박완수)가 환경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창원시는 '기업사랑 창원·환경수도 창원'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추진하는 앙상블(조화) 정책을 추진하는 중이다.
이 정책은 기업의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을 담고 있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기업과 시민 행정 3개 분야가 함께 '환경경영 기업대상 조례'를 제정,해마다 기업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또 행정조직을 개편해 환경국을 신설,환경 전담 부서를 확대했다.
환경기본조례를 현실에 맞게 전면 개정했고 '녹색도시창원21실천협의회' 조례를 제정·공포해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 환경수도를 향한 지속가능 발전위원회 조례'는 2015년에 창원을 한국의 환경수도로 만들고 2020년엔 세계의 환경수도로 만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박완수 시장은 "창원을 자전거 도시로 변모시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수도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경남 창원시(시장 박완수)가 환경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창원시는 '기업사랑 창원·환경수도 창원' 두 가지 목표를 함께 추진하는 앙상블(조화) 정책을 추진하는 중이다.
이 정책은 기업의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을 담고 있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기업과 시민 행정 3개 분야가 함께 '환경경영 기업대상 조례'를 제정,해마다 기업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또 행정조직을 개편해 환경국을 신설,환경 전담 부서를 확대했다.
환경기본조례를 현실에 맞게 전면 개정했고 '녹색도시창원21실천협의회' 조례를 제정·공포해 시민들이 환경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창원시 환경수도를 향한 지속가능 발전위원회 조례'는 2015년에 창원을 한국의 환경수도로 만들고 2020년엔 세계의 환경수도로 만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박완수 시장은 "창원을 자전거 도시로 변모시켜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환경수도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