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코비(대표 김준일)는 음식물 등을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각종 밀폐용기를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1985년 설립 이후 주방 욕실 어린이용품 등 600여가지의 생활용품을 생산해오다 1997년부터 '락앤락'브랜드로 다양한 밀폐용기를 만들고 있다.

이 회사는 '락앤락' 용기를 전 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1600억원의 매출을 올린 국내 밀폐용기 1위 업체다.

이 회사는 인체에 무해하고 내구성과 내열성이 우수한 재료를 사용해 안정성과 제품 기능성을 최대한 높인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들 제품은 미국 FDA 및 독일 SGS 등 선진국의 까다로운 위생검사를 통과하기도 했다.

특히 밀폐 기능은 국내외 공인 기관의 엄격한 검사에서 전 제품이 모두 100% 밀폐됨을 검증받았다.

또 매출의 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연간 40여개 이상의 친환경 신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두부보관용기 휴대폰용 밀폐용기 등 특화된 기능성 밀폐용기와 주방 수납용 대용량 밀폐용기 등 다양한 형태의 용기를 개발,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