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양건영은 18일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93억9900만원 규모의 경의선 복선전철 성산 외 1개역사 신축기타공사 계약상대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범양건영의 최근 매출액 대비 4.7%에 해당하는 금액이며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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