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과장광고 대부업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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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과장광고로 소비자를 현혹한 대부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인터넷을 통해 허위 과장광고를 한 대부업체 30곳을 적발하고 수사 당국에 통보했습니다.
이들 업체들은 금융기관과 업무 제휴를 하지 않았으면서도 마치 제휴한 것처럼 소비자를 속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또 허위잔액증명 발급 용도의 대출과 사문서 위조를 통한 대출 등 불법행위를 조장하는 광고를 낸 대부업체 66곳과 금융기관 로고와 상호를 무단 사용한 2곳도 함께 통보 조치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