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평창 지원위해 중남미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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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을 위해 지난 15일 중남미로 출국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여부가 결정되는 다음달 4일 과테말라 IOC 총회를 앞두고 중남미 부동표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창조경영을 실현하는 장이 될 2014년 평창올림픽 유치가 성사되면 우리 경제가 샌드위치 상황을 극복하고 국민소득 3만 달러의 선진국으로 진입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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