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5단체장, 김승연 회장 선처 탄원 입력2007.06.18 17:15 수정2007.06.18 17: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제5단체장들이 지난달 말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방법원장에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을 선처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 등 경제5단체장들은 김 회장이 뒤늦게나마 잘못을 참회한데다 이미 여론의 심한 질책과 구속수사 등으로 큰 상처와 고통을 받았다는 점을 참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원자력硏 공동연구 담당했던 아이다호연구소 韓직원 문제삼아 민감국가 지정했나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배경과 관련해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에 채용된 한국인 직원이 거론되고 있다. 해당 직원이 INL과 한국원자력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가 ... 2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내재화 속도…美실리콘밸리 연구거점 신설 현대모비스가 자체 설계한 차량용 반도체 양산 성공 사례를 늘리고 있다. 지난 2020년 현대오트론으로부터 반도체사업을 인수한지 5년만이다. 직접 설계한 반도체를 탑재한 제어기와 핵심부품 경쟁력이 향상되는 효과로 이어... 3 통큰 벤츠…사회복지기관에 전기 SUV 'EQB' 차량 10대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북구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기증식을 갖고, 중증 장애인 거주시설 및 아동 양육시설 등 차량 운행이 필요한 전국 1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