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가 부산·영남 지역 중견중소기업시장에서의 영업력 확보와 SAP솔루션 공급체계 구축을 통한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포스텍과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SAP 코리아는 "작년 6월 부산 사무소 개설하면서 부산·영남 지역 기반의 영업력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영남지역에서 탄탄한 영업조직을 갖춘 포스텍을 적임업체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효중 포스텍 대표는 "SAP 전문 인력 조직을 확대하고 산업 특화 솔루션 개발과 고객 서비스에 집중하는 등 적극적이고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SME 시장에서의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