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처우개선보다 일자리 창출 우선"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기존 근로자에 대한 무리한 처우개선보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가 협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007년 임단협 주요쟁점과 과제'에서 현재 우리 경제가 처한 상황은
일자리를 가진 근로자의 처우개선을 무리하게 요구할 시점이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사가 공동노력할 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를위해 기업 경영환경을 고려한 임금인상률 결정, 불법 정치파업 관행 철폐, 인사·경영권에 대한 노조의 무리한 요구 등을 지양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