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이 미주 지역 선주로부터 4천670억원 규모의 드릴쉽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우조선해양 "이로써 상반기 수주액이 9.3억달러에 달했다"며 "하반기에는 활발한 영업활동을 바탕으로 더 많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