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회장, 이랜드 지분 5.3%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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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이랜드그룹 회장이 지분 5.3%에 해당하는 이랜드 주식 5만주를 다른 계열사인 이랜드월드에 매각했습니다.
매각대금은 주당 12만9119원, 총 64억5595만원 규모로 이번 지분매각으로 박 회장의 이랜드 지분은 49.4%에서 44%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랜드 측은 이에 대해 "박 회장의 개인적 의사에 따른 처분"이라며 이랜드월드의 이랜드에 대한 지분율은 28.9%에서 34.2%로 높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