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구, 광주 등이 조만간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교통부 관계자는 지방의 투기과열지구를 해제하기 위한 절차를 조만간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를 위해서는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데 회의를 직접 소집하지 않고 서면으로 의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투기과열지구 해제 1순위는 미분양이 많은 부산, 대구, 광주 등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대전과 울산 등은 해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