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울트라에디션10.9' 유럽서 두달새 100만대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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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4일 자사 휴대폰 '울트라에디션10.9'(모델명 SGH-U600)가 유럽 출시 2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울트라에디션10.9는 최근 국내에서 '미니스커트폰'이란 이름으로 발매된 두께 10.9mm 슬라이드폰이다.
삼성전자는 '블루블랙폰'이 출시 13개월 만에 1000만대를 돌파해 '텐밀리언셀러'가 됐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초반에 월 판매량 50만대를 기록한 것은 대단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프랑스의 경우 울트라에디션10.9의 판매 호조로 4월 중순 30.7%였던 점유율이 지난주엔 36.7%로 뛰었다고 덧붙였다.
울트라에디션10.9는 최근 국내에서 '미니스커트폰'이란 이름으로 발매된 두께 10.9mm 슬라이드폰이다.
삼성전자는 '블루블랙폰'이 출시 13개월 만에 1000만대를 돌파해 '텐밀리언셀러'가 됐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초반에 월 판매량 50만대를 기록한 것은 대단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프랑스의 경우 울트라에디션10.9의 판매 호조로 4월 중순 30.7%였던 점유율이 지난주엔 36.7%로 뛰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