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은 13일 '미래에셋 자산관리CMA' 누적 계좌수 25만계좌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CMA금리를 연 0.1%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연 4.2%~4.4%의 CMA 금리를 각각 4.3%~4.5%로 조정키로 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 자산관리CMA에 하루를 맡기면 4.3%, 91일 이상을 맡길 경우 최고 4.5%의 금리가 적용된다.

회사측에 따르면 미래에셋 자산관리CMA는 지난해 10월 16일 첫 출시돼 지난 12일 현재 누적으로 25만1301계좌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