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텔이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에 상승 중이다.

피앤텔은 13일 오전 9시52분 현재 전일대비 3.13%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5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휴대폰 셋트업체의 장기적인 실적전망이 어렵다며 휴대폰 산업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그러나 휴대폰 케이스업체인 피앤텔과 인탑스에 대해서는 '매수'를 추천하고 목표가도 올려 잡았다.

피앤텔은 13.8% 상향 조정한 1만6500원, 인탑스의 목표가도 25% 올린 4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휴대폰 출하량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피앤텔과 함께 호평을 받은 인탑스도 전일대비 1.39% 오른 3만6550원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