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HiCEO는 12일 본사 18층 다산홀에서 '한경 다산포럼'을 열었다.

한국 관광산업의 대표주자인 강원랜드의 조기송 사장(왼쪽)이 강사로 나서 'TCL에서 강원랜드까지'를 주제로 강연했다.

조 사장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의 관광 진흥 노력을 소개하며 "국내에도 세계 관광지도에 나타날 수 있는 관광 클러스터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말했다. '한경 다산포럼'은 한경이 만드는 경영교육사이트 HiCEO의 월례 회원 모임이다.

고경봉/ 양윤모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