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아이들을 위한 성인·유아 겸용 비데 '키즈플러스'를 내놨습니다. 이 제품은 일반 비데에 유아들의 엉덩이 크기에 맞는 '어린이 전용 변좌'를 함께 장착해 아이들이 편안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또 음악과 안내 멘트가 나오는 '멜로디 키트'를 장착해 아이들이 음악을 들으며 배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