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2 16:56
수정2007.06.12 16:56
여행업계가 롯데제이티비 출범 저지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습니다.
관광협회중앙회는 오늘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 앞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제이티비 출범 유보를 위한 집회'를 개최했습니다.
협회측은 그동안 롯데그룹이 관광산업 분야에 기여를 했지만 여행업 진출은 중소업체 피해 등이 예상돼 롯데측의 자제를 요청해왔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