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6.12 16:34
수정2007.06.12 16:35
김종갑 사장이 지난 8일 하이닉스반도체 보통주 1천주를 장내에서 평균가 3만985원에 매입했습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김종갑 사장의 이번 주식 매입은 대표이사로서의 책임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회사의 경영을 책임지는 대표이사가 주식을 취득함으로써 투자자들에게도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