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추진 등으로 5대 증권사 도약 의지를 밝힌 NH투자증권이 급등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NH투자증권 주가는 1만4500원으로 전일대비 9.85% 뛰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전일 올 하반기까지 제3자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대주주인 농협이 NH투자증권 대형화를 위해 M&A를 검토중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