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끝내고 거래를 재개한 파라웰빙스가 하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13분 현재 파라웰빙스는 1470원(15.00%) 급락한 833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량은 15만주에 불과하나 하한가 매도 잔량에 두배 가까이 되는 28만주가 쌓여있다.

파라웰빙스는 지난달 보통주 4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했고, 이를 이유로 지난달 18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