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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 제 2의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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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엘리베이터가 수출확대를 통해 제 2의 도약을 선언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수출확대를 위해 2012년까지 매출대비 수출 비중을 현재 15%에서 5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10년까지 중국 상해 공장의 연간 승강기 생산능력을 1만1,600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분속 1천 80m급 초고속엘리베이터를 개발해 세계 5위권의 기술력을 보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물류자동화시스템과 승강장스크린도어 등 비승강기 사업도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송진철 현대엘리베이터 사장은 "국내 시장에서 세계 빅5와의 경쟁을 통해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 그리고 자신감은 해외시장 확대를 통한 제 2의 도약 실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출 확대를 위해 우선 2010년까지 중국 상해공장에 2만평 규모의 생산기지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현재 연간 승강기 생산능력을 현재 3천대 수준에서 4배가량 늘어난 1만 1,600대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는 중국 내수시장과 해외 시장 공략에 있어 상해 공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이와함께 중동과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에 해외지사를 추가로 설립해 중국 내수시장 공략을 위한 대폭적인 영업 조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분속 1천 80m급 초고속엘리베이터 개발을 통해 세계 5위권의 기술력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내년에 초고속 엘리베이터 개발에 본격 착수하며 2010년까지 3년간 적용되는 차세대 제어반과 인버터 등을 개발하겠다는 설명입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5천 670억원으로 세웠습니다. 송 사장은 "토종기업의 진정한 의미는 국내 내수산업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국내 자본으로 국내든 해외든 경쟁에서 이겨 지속가능한 성장과 발전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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