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株 상승 지속된다..거래대금 증가 호재-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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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1일 증권업종 분석자료에서 거래대금 급증으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박선호 연구원은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작년 7월 3조7000억원까지 하락했으나 시장 상승에 따라 올 4월 6조7000억원, 5월 6조9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 같은 거래대금 증가는 증권사의 이익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대금 증가로 ▲순수수료 수익 증가 ▲상품운용 수익 확대 ▲신용잔고 급증을 통한 이자수익 증가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를 기존 5조8000억원에서 6조7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이는 증권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평균 3.1%포인트 높일 것"이라며 "증권주의 추가적인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선호주로는 브로커리지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대우증권을 꼽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선호 연구원은 "주식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작년 7월 3조7000억원까지 하락했으나 시장 상승에 따라 올 4월 6조7000억원, 5월 6조9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며 "이 같은 거래대금 증가는 증권사의 이익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대금 증가로 ▲순수수료 수익 증가 ▲상품운용 수익 확대 ▲신용잔고 급증을 통한 이자수익 증가 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올해 일평균 거래대금 전망치를 기존 5조8000억원에서 6조7000억원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이는 증권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평균 3.1%포인트 높일 것"이라며 "증권주의 추가적인 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선호주로는 브로커리지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부각될 것으로 보이는 대우증권을 꼽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