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헤지펀드가 중국 최대 공작기계 회사의 지분 30%를 사들였다.

자나(JANA) 기금은 지난 9일 공작기계 메이커인 선양지촹(瀋陽機床) 지분 30%를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수금액은 공표되지 않았으나 5년 내 양도 금지 조건이다.

선양지촹은 외국인 지분이 30%를 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해외 헤지펀드가 중국 내 실물 기업의 지분을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