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창업자인 양재봉 명예회장이 전남대학교 총동문회로부터 `용봉인 영예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양재봉 명예회장이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개최되는 전남대학교 개교 55주년 기념식에서 `용봉인 영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대학교 총동창회가 선정하는 용봉인 영예대상은 전남대학교 출신으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추천 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