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증가폭이 다소 둔화됐지만 11거래일째 늘어나며 지난해 1월25일 사상최대치인 14조4230억원에 근접했습니다. 8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7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401억원 늘어난 14조100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융자 잔고는 전날보다 1349억원 늘어난 5조3842억원을 기록했으며 최근 증가세로 돌아선 위탁자 미수금도 290억원 늘어난 169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선물옵션예수금은 2385억원 증가한 6조694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