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장애특수학교에 안전재킷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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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특
수학교 저학년 장애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재킷 무료보급 운동을 펼칩니다.
삼성화재는 국립특수학교인 경기도 안산 한국선진학교에서 전달식 갖고 앞으로 전국 106개 장애특수학교에 안전재킷 1천500벌을 나눠줄 계획입니다.
이와 별도로 삼성화재는 지난 3월부터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재킷 무료 보급운동을 벌여 지난달까지 전국 56개 초등학교 어린이
들에게 모두 1만1천550벌을 전달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