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신도시 1지구내에서 최근 분양한 주상복합아파트 메타폴리스 청약신청자중 20%는 서울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는 메타폴리스 1천 229가구에 청약한 신청자들을 거주지별로 분류한 결과 전체 신청자의 20.8%인 4천 900여명이 서울 거주자인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약신청자 수원 거주자 그 다음으로 많은 19.8%를 차지했고, 용인 거주자는 16.5%, 성남 거주자는 12.4% 등 이었으며 메타폴리스가 속해 있는 화성 거주자는 8.3%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