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은 7일 이사회에서 대명산업을 소규모합병 절차에 따라 흡수 합병하는 안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7월12일이며, 합병비율은 평산 주식 1주 당 대명산업 주식 0.5131452의 비율로 이뤄진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