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체인 C&우방이 해외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는 발표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7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C&우방은 전 거래일보다 14.99%(1030원) 오른 7900원을 기록중이다.

현 거래량은 72만주로, 전일 총 거래량(21만주)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

C&우방은 이날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로시장에 185억원 규모의 무기명 해외전환사채를 사모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