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좋고 덜 오른 중소형株 17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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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열에 대한 우려와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팽팽하게 맞서면서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 종목별 주가도 이미 오를만큼 오른 상황이서어 투자 대상을 고르기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종목 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은 중소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7일 대우증권 김평진 연구원은 증시 과열을 측정하는 기술적 지표 중 하나인 ADR 지표가 아직은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지수가 급등하는 동안 ADR 지표는 오히려 하락했다 최근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는 매기가 주도주외 주변주로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수급 측면에서도 주가 강세의 주요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 최근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중소형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면서, 우선 외국인 또는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좀옥과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들에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이 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 역시 바닥권에서의 매수 전환이 관측되고 있다"면서 "누군가는 오를 것을 대비해 미리 사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종목으로 △LG패션 △LS산전 △인탑스 △삼양사 △전북은행 △성우하이텍 △텔레칩스 △중외제약 △녹십자 △대덕GDS △광주신세계 △리바트 △신도리코 △고덴시 △아모텍 △IDH △하나마이크론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하지만 종목 장세가 지속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은 중소형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
7일 대우증권 김평진 연구원은 증시 과열을 측정하는 기술적 지표 중 하나인 ADR 지표가 아직은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지수가 급등하는 동안 ADR 지표는 오히려 하락했다 최근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이는 매기가 주도주외 주변주로 확산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수급 측면에서도 주가 강세의 주요 견인차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 최근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중소형주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면서, 우선 외국인 또는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좀옥과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들에 주목하라고 권고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도 외국인이 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기관 역시 바닥권에서의 매수 전환이 관측되고 있다"면서 "누군가는 오를 것을 대비해 미리 사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는 가운데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한 종목으로 △LG패션 △LS산전 △인탑스 △삼양사 △전북은행 △성우하이텍 △텔레칩스 △중외제약 △녹십자 △대덕GDS △광주신세계 △리바트 △신도리코 △고덴시 △아모텍 △IDH △하나마이크론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