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0일 열리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한 경기의 공식 후원사인 LG전자가 대대적인 TV 판촉 마케팅을 실시한다.

LG전자는 이달 30일까지 '퀴담' LCD TV와 42인치 이상 '타임머신' TV를 구입하는 고객 중 500명을 추첨해 맨유와 FC서울의 경기 입장권 2장씩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