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테크닉스가 성장성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증권사 추천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5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날보다 850원(6.03%)상승한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이틀째 상승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이오테크닉스에 대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하반기부터 성장성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8000원을 제시했다.

두 연구원은 이오테크닉스의 내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31% 증가한 1180억원, 영업이익은 53% 급증한 203억원으로 추정, 2006년에 이어 제2의 도약을 이룰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