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만(46) 미래에셋증권 사장(46)이 제5회 '한국산업경제학회 전문경영인 대상' 을 수상했습니다. 한국산업경제학회는 전국 주요대학 경상계열 학자들의 학술교류를 목적으로 1988년 창립된 학회로 이날 한국 자본시장 선진화와 금융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최사장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 시상했습니다. 최현만 사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한국 금융의 수출이라는 원대한 목표를 위해 미래에셋증권 초대 CEO로서 지금까지 변함없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고객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더욱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알고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해야할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