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6월의 문화행사로 뮤지컬 '대장금'을 후원키로 하고 회원 초청행사를 진행합니다.

6월 16일과 7월 21일, 9월1일을 '삼성카드 나눔 데이'로 정하고 삼성카드 고객과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들을 초청할 계획입니다.

삼성카드는 6월 16일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오후 3시 '대장금' 공연 전 좌석을 확보해 고객들에게 입장권을 6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7월 21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와 9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뮤지컬에도 티켓을 할인 판매하며, '나눔 데이' 이외의 공연은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항상 2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나눔 데이' 티켓 판매대금 중 5%를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삼성카드가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결식·빈곤·학대 아동과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출연진과 만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