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주들이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 11분 현재 현대중공업과 6%대, 대우조선해양은 8%대 오르고 있다.

STX조선은 5%대, 현대미포조선은 3%대, 삼성중공업은 2%대 오름세다.

한진중공업은 1%대 오르고 있다.

이날 SK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이 컨테이너선 수주 급증세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3000원으로 높였다.

STX조선은 지난 1일 자회사 STX팬오션이 상장심사를 청구했다는 소식에 매기가 몰리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