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닥터 코리아 간병보험'은 다양한 담보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신개념 간병보험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다양한 보장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기존의 고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는 개호(치매/활동불능)간병 중심의 보장에서 탈피,타깃 연령층의 니즈에 맞는 보장설계를 제공함으로써 간병보험의 단점을 극복했다. 장기간병, 사망/장해, 진단, 의료비, 소득보상 등 5종 이상의 다양한 담보를 구성해 '의료보험''소득보상보험''건강보험''간병보험'을 한꺼번에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늘어나는 수명을 고려해 손해보험 최초로 개호(치매ㆍ활동불능) 담보의 보험기간을 100세까지로 확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간병에 대한 평생보장을 제공한다. 손보협회에서 유일하게 배타적상품권을 받았다.

이와 함께 노후생활연금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담보를 도입,고객의 니즈에 따라 순수보장형 또는 환급형으로 설계할 수 있다. 노후생활연금의 가입금액, 지급개시시점, 지급방법의 자유로운 선택을 통해 소득 수준에 따라 보험료 수준을 조절하고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노후생활연금 설계를 할 수 있다. 간병보험의 취지에 맞게 치매간병비 지급사유가 발생한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장은 만기까지 계속된다.

30세 남성이 치매시 최고 5500만원, 개호 관련 특정질병진단시 1000만원, 질병사망시 2000만원, 상해사망시 3000만원, 암ㆍ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1000만원,상해의료비 200만원, 입원시 입원 1일당 1만원 등을 8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받을 경우 월납 보험료(20년납 기준)는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면 8만~9만원, 80세에 납입보험료를 환급받을 경우 50% 환급시 9만~10만원, 100% 환급시 11만~12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