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5.31 16:45
수정2007.05.31 16:45
동원그룹이 올 2월 인수했던 조미식품 회사 삼조쎌텍과 티에스큐를 6월 1일자로 합병키로 했습니다.
합병 후 사명은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삼조쎌텍을 그대로 사용하고 대표이사는 신영수 삼조쎌텍 대표이사 사장이 그대로 맡게 됩니다.
삼조쎌텍은 지난해 양사 통합 매출 650억원보다 23% 늘어난 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오는 2012년에는 20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