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삼랑진 태양광발전설비를 수주했습니다. 이번 태양광발전설비는 총 3MW 용량으로 한전 발전자회사가 건설하는 태양광발전소 중 최대 규모로 효성은 "오는 9월 1단계로 2MW급을 준공해 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며, 내년 2단계로 1MW급 설비를 추가로 증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